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건, 금감원과 엇갈리는 부분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찰 "피해 회복 문제 해결 위해 협업 체계 빨리 가동하겠다"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국내 신용·체크카드 정보 대량 유출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관계부처인 금융감독원(금감원)과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회복 방안에 대해 금감원 등 관계기관과 빠른 시일 내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경찰청 본청]

15일 경찰에 따르면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신용·체크카드 정보 대량 유출사건에 대해 "수사를 통해 주범을 구속하는 등 종결이 됐다"며 "개인정보는 협업적 경찰 활동 차원에서 관련자들에게 회복 조치에 대해 알리고 필요에 따라 개인정보 변경을 요청하기 위해 분류 작업을 해야 하는데, 금융정보다 보니 금감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과정에서 자료가 방대하고 다양하다 보니 서로 얘기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수사팀이 아닌 지방경찰청, 경찰청에서 관계기관과 협의해 머리를 맞대고 서로 보태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협업 체제를 빨리 가동시키라고 당부했고, 후속조치도 빨리 풀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지난해 하나은행을 해킹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42)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외장하드 2개를 입수했다. 외장하드의 용량은 각각 1TB(테라바이트), 500GB(기가바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확인된 개인·금융정보 유출량은 약 61GB다. 유출정보에는 카드사 고객 주민등록번호와 카드 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 외장하드 분석 등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금감원과의 협조가 잘 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 같은 지적에 금감원은 "경찰이 금감원에 외장하드를 통째로 분석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동안에도 정보유출 사건 발생시 경찰이 내용을 분석해 금감원에 금융 관련 정보를 넘기고, 금감원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후속조치에 나서왔다"고 반박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긴 외장하드 전체를 수사권이 없는 금감원이 분석하는 일은 권한 밖이라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또 "경찰에 금융정보만 분류해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도 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