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50대 남성이 롯데택배 의왕물류센터 직원과 접촉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 내 작업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2020.06.15 yooksa@newspim.com |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남면 소재 직장에서 근무 타 시 거주 50대 남성이 기침과 발열로 선별진료소 검채체취 및 검사 결과 이날 확진(화성-37)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에 격리입원 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7일 안양시 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의양시 고천동 소재 롯데택배 의왕물류센터에서 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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