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투자자금 회수 주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사 옵티머스 펀드 가입 고객에 사과 서신
"최선의 대책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 강조
NH투자증권, 판매 잔액 4778억으로 '최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지난 18일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 환매 연기와 관련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고객들의 투자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leehs@newspim.com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자사 옵티머스 펀드 가입 고객에 대한 서신을 통해 "펀드 판매사로서 문제 있는 상품을 제공해드린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펀드 주요 판매사 가운데 하나인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오후 늦게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5호, 제26호'에 대한 만기 연장 공문을 받았다. 해당 펀드의 만기는 6개월로 환매가 연기된 자금 규모는 NH투자증권 217억원, 한국투자증권 167억원 등 총 384억원에 달한다.

만기 연장 공문을 수령한 직후 NH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에 해당 사실을 전달한 뒤 곧바로 사태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조직했다. 자산운용(WM)상품솔루션본부를 주축으로 관련 부서 주요 인력 및 사내 변호사들로 구성됐으며, 환매 중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 응대와 함께 사내 프라이빗뱅커(PB) 보호 및 향후 소송 과정 등을 전담하게 된다.

정 사장은 "긴급 자체조사를 통해 관련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가 위조된 사실, 수탁은행이 펀드 자산에 애초 제안된 내용과 달리 비상장기업 사모사채가 편입된 사실, 사무수탁기관인 예탁결제원이 운용사 지시에 따라 이를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이름을 변경해 펀드명세서에 등록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며 "금감원에 즉시 신고함과 동시에 저체 펀드 편입자산 동결, 관련자들에게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금 회수 등 사태 해결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펀드 자산에 대한 확인과 실사에 주력하고 있으나, 실제 자금이 투자된 대상을 찾고 가치를 확인하는 실사 과정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상황 파악과 함께 대책 수립과정에서 당국과의 협의, 법적·행정적 검토 등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태 해결에 만전을 기하되 판매사로서의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투자자산 회수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상세한 현황을 전달해 불필요한 혼란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모든 조치를 취한 이후에도 펀드 판매사로 져야 할 책임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매가 연기된 펀드 외에 만기가 남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 잔액은 4월말 기준 5565억원에 달한다. NH투자증권이 4778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한국투자증권(577억원), 케이프투자증권(146억원), 대신증권(45억원), 한화투자증권(19억원)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