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 서둔동에서 하루새 60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우초등학교에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왕성교회 신도 중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우초등학교는 29일 하루 등교를 중지키로 했다. 2020.06.28 kilroy023@newspim.com |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서둔동 (탑동) 주택에 거주하는 60대 남여가 기침·가래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검사 결과 확진(수원-97·98)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했다.
해당 남여는 가족관계로 98번 남성 확진자는 앞서 97번 여성 확진자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정작 97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오리무중이다.
이날 같은 지역의 60대 수원-95·96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감염경로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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