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백인혁 기자 = 29일 오전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앞을 한 시민이 휴대폰을 보며 지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주영광교회 관련 누진 확진자는 군포 16명, 안양 3명, 의왕 1명 등 총 20명으로 밝혀졌으며, 보건당국은 지난 21일과 24일에 예배를 본 30명이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공간에 함께 있었고 식사까지 함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0.06.29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