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코웨이 정수기,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11:18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11:19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코웨이 정수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정수기는 BSTI 총 862점(1000점 만점)을 얻어 33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와 동일하지만 총점은 6점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4.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9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코웨이 정수기,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사진=코웨이] 2020.07.01 jellyfish@newspim.com

코웨이는 최근 'AIS(아이스) 정수기'와 'AIS 정수기 스파클링'을 출시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RO(역삼투압)필터 기술과 크리스탈 제빙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이다.

또한 코웨이는 혁신 제품 출시와 함께 물맛 연구소를 통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코웨이는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