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망상 해당화해변에 수목을 식재했다.
1일 시에 따르면 202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4년차를 맞아 여성친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망상 해당화해변에 해당화와 순비기나무 등 3000주 이상의 수목을 식재했다.
동해시 망상해변 수목식재.[사진=동해시청] 2020.07.01 onemoregive@newspim.com |
수목 식재 사업은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원 50여명과 동해시의회 연구단체인 망상모래 동·식물연구 및 사계절관광 연구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지역 내 여성 리더들이 솔선 수범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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