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이 코로나19로 생계곤란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경기 화성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성물산 후원금 전달식 [사진=화성시] 2020.07.02 jungwoo@newspim.com |
2일 동탄출장소 소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지웅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소장과 안추원 동탄출장소장이 함께했다.
후원금은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이 무재해 준공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으로 동탄 신도시 거주 저소득층 20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된다.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은 삼성전자 기흥, 화성 사업장 내부 개보수공사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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