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수원 팔달구에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료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7.03 zeunby@newspim.com |
3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 우만1동 다세대주택에서 거주하는 A씨는 전날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등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지난달 27일 후각·미각 상실 증세를 보였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추정 감염 경로와 세부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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