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20명, 해외 유입 10명…사망자 1명 추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20명, 해외 유입 2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3181명(해외 유입 1714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 사례 20명 중에선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 6명, 서울 3명 순이다. 인천과 대전에서도 각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1914명(90.4%)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982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285명(치명률 2.16%)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 검사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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