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2선)이 선임됐다.
11일 통합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2020년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만희 국회의원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이만희 위원장은 오는 27일 중앙당비상대책위원회 최종 승인 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 위원장은 영천초, 영동중, 대구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제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문한 후 지난 4월 21대 총선에 연이어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와 원내대변인을 역임하고 현 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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