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대중교통시설·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15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두 구역으로 나눠 다중이용시설, 관광특구로의 상가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경기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대중교통시설·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7.15 lsg0025@newspim.com |
박찬기 회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안전한 서정동이 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성 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 차원에서도 재확산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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