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뉴욕전망] 미국의 추가지원책 논의 주목...나스닥 조정속도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가오는 20일~24일 주간에는 코카콜라와 테슬라 등 기업실적 발표가 피크를 이루는 가운데 미 의회에서는 수조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추가지원책을 본격 논의한다. 주정부 등에 대한 지원도 담길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분위기를 가늠하고자 할 것이다. 또 곧 시한이 도래하는 주당 600달러선의 실업급여에 대한 연장 여부도 관심거리다.

지난 월요일 장중 대폭 상승했다 결국 하락 마감한 이후 조정 장에 들어간 나스닥 지수가 모멘텀을 서서히 잃어갈지 아니면 급속한 조정장세를 펼칠지도 확인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76포인트(0.23%) 하락한 2만6671.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9.16포인트(0.28%) 상승한 3224.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36포인트(0.28%) 오른 1만0503.19에 장을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다우지수는 이번 주 2.29% 올랐다. S&P 500 지수는 1.25%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1.08% 내렸다.

S&P500지수 주간 추이 [자료= 인베스팅닷컴]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기업 실적과 워싱턴의 추가지원책 분위기를 주시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데 대한 부담이 지속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 재개에 차질이 발생하고, 회복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를 확인하는 지표도 나왔다.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3.2로 전월 확정치 78.1에서 하락했고 시장 컨센서스 77.8을 못미쳤다. 미시간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됐다면서, 지표가 앞으로도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이날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추가 재정 부양책 논의도 시장에서 주목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의회에 출석해 이달 말까지 신규 부양책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미 정부와 민주당은 실업 보험 지원 연장 등 추가 부양책의 세부 방안을 두고 견해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 나스닥 지수의 향방 + 미 의회 추가 지원책 논의 박차

증시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주간에 나스닥 지수 조정의 양상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월요일 부풀렀다 꺼지는 모습으로 한주 내내 좁은 구간에서 횡보했던 나스닥 지수가 빠른 속도로 조정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서서히 조정세를 보일지를 주목하는 것이다.

BTIG의 주식부문 대표 줄리안 에마누엘은 "어닝시즌 내내 나스닥지수 횡보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궁극에는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조정폭을 10% 선으로 잡았다.

또 하나의 이슈는 미 의회가 회기를 다시 시작함에 따라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 규모가 당초보다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에게 퍼지고 있다.

독립기념일 휴회 당시에는 2.4조달러 규모의 기존 지원책에 얼마나 더해야 할지에 대해서 의회에서 중지가 모아지지 않았다. 공화당 상원원내대표 미치 매코넬은 1조달러 이상은 안된다고 선을 그었지만 민주당은 무려 3조달러를 제안했다.

지금은 그 간극이 좁혀졌지만 그래도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은 논의되는 1.3조달러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1.5조달러선에서 합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너스톤 매크로의 정책수석 앤디 라페리에르는 "공화당은 이로서 학교와 사업장들이 재개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원규모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대 관심사는 주당 600달러의 실업수당이 계속 유지될 것인가 여부다. 600달러에서 상당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정도가 얼마나될지가 관건인 것이다.

증시 전략가들은 의회의 추가지원책에 대한 논의 속도와 심각성, 그리고 그 규모에 따라 뉴욕증시가 또 춤을 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말 전에 추가지원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스케쥴로 논의가 진행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또 의회는 휴회에 들어가기 때문에 무려 한달이나 지나야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웰스파고의 이자율전략가인 마이클 슈마허는 "채권시장은 정부가 얼마나 신속하게 추가지원책을 내놓느냐에 꽃혀있다"며 "재무부가 국채 옥션을 하는 것도 여기에 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주요 경제지표

주간에는 기업실적 발표가 피크를 이룬다.

20(월)에는 IBM, 로얄필립스, 핼리버턴, 카메인푸드 등 실적이 나온다.

21일(화)에는 코카콜라, 록히드마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스냅, 노바티스, UBS, 필립모리스,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캐피탈 원 등의 실적 발표가 있다. 지표로는 필라델피아 연은의 비제조업 PMI가 나온다.

22일 수요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디스커버리 파이낸셜, 월풀, 노던트러스트, 체크포인트, 선코어 등의 기업실적이 나온다. 지표로는 기존주택판매 실적이 발표된다.

23일 (목)에는 AT&T, 트레블러스, 인텔, 트위터, 블랙스톤, 다우, 아메리칸 에어, 킴블리클라크, 알리언스번스타인, 다임러, 누코어, 야마다골드 등 기업이 실적 발표를 한다. 지표로는 주간실업급여청구건수가 발표된다,

24일 금요일은 아멕스, 버라이존, 허니웰, 브루밍브랜드 등의 기업실적과 함께 제조업PMI, 서비스PMI,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미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사진
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