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92명이 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암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192번 환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1일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으로 판명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증상 발현 이틀 전부터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에서 지역감염이 확산된 지난달 27일 이후 확진자는 159명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