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를 발간해 보급한다.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책자 표지 [사진=화성시] 2020.07.22 jungwoo@newspim.com |
22일 시에 따르면 발간된 책자에는 민원안내,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 및 10대 핵심과제를 담고있다.
책자는 화성시 전입 시민을 위해 약 2000부가 제작됐으며, 시청·동부출장소·동탄출장소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물 책자를 받아 볼수 있다. 시 홈페이지 전자책 라이브러리(http://ebook.hscity.go.kr) 및QR코드를 통해 E-Book으로 제작한 책자도 존재한다.
또한 시는 향후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책자 제작해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부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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