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동국제강 디자인팀은 이번 발표회의 키워드로 'add+'를 선정했다. 디자인과 컬러가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국제강 본사 을지로 페럼타워에 전시된 2020년 컬러강판 신제품 샘플 (제공=동국제강) 2020.07.24 syu@newspim.com |
고급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순환'을 키워드로 테마를 제안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건축자재의 특성을 가진 럭스틸은 재생건축물의 내외장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전용 컬러강판 앱스틸(Appsteel)의 새로운 디자인은 '집'을 키워드로 설정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발표회 내용을 향후 해외 지역별 프로모션과 연계해 컬러강판의 디자인 부분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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