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용정보업 진입규제 문턱 낮춰…자본금·전문인력 요건 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내달 5일 시행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정부가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업(CB)의 진입규제 문턱을 대폭 낮춘다. 최소 자본금과 전문인력 등에 대해 규제를 완화해주는 것이 골자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신용정보업은 그간 인가를 받으려면 일률적으로 최소 자본금 50억원과 10명의 전문인력을 갖춰야 했다. 그러나 신용정보업 허가단위가 개인CB·개인사업자CB·기업CB 등으로 세분화된 만큼 진입규제도 이에 맞춰 완화한다.

신용정보법 허가단위별로 필요한 전문인력은 2명에서 10명까지 세분화한다. 최소 자본금 기준도 5억원에서 50억원까지 차등을 둔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문인력 범위도 금융회사·핀테크·빅테크 기업·연구소 등에서 정보 분석·기획 등의 업무를 한 자 등으로 넓히기로 했다.

또한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보주체가 금융사나 전기통신사업자,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본인이나 마이데이터 사업자, 금융회사 등에 전송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전송가능 정보는 금융거래정보와 국세 및 지방세 납부정보, 4대 보험료 납부정보, 통신료 납부정보 등이다.

다만 금융위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이 보유한 정보는 현재로선 정보주체의 전송요구권 대상정보가 아니라고 답했다.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자들간 상호주의 관점에서 쇼핑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금융권의 정보보호 체계도 개선된다. 금융사는 정보보호를 위해 연 1회 이상 정보 관리 및 보호실태를 점검해 그 결과를 대표자 및 이사회에 보고한 뒤 금융위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법령 시행에 따른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후속조치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