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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개인 맞춤형' 시대…'효율·수익↑' 내세운 NHN AD,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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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플랫폼 '애드파스' 통해 생활 전반서 개인 맞춤형 광고 제공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NHN AD가 애드테크 기업 '11시11분'과 광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 AD가 인하우스(in-house) 플랫폼을 이용해 자사 고객사 광고 효율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 NHN AD, 11시11분과 협약…인하우스 플랫폼 '애드파스' 확보

NHN AD 지난달 애드테크 기업인 11시11분과 광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NHN AD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다. 마케팅 수행에 필요한 솔루션, 플랫폼, 광고주서비스 등을 직접 개발하고 제휴해서 질 높은 마케팅 서비를 제공한다. 현재 약 1200개가 넘는 고객사의 디지털 마케팅을 컨설팅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 AD는 고객사 서비스에 최적화된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NHN AD는 11시11분이 개발한 인하우스 광고 플랫폼 서비스인 '애드파스'를 활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애드파스는 별도의 플랫폼 개발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인하우스 광고 플랫폼을 들여올 수 있는 서비스다.

NHN AD의 고객사라면 애드파스를 도입해 자사 매체에 적합한 광고를 선별하고 '검색어·나이·성별·관심사'를 기준으로 타겟팅 광고나 기간제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SNS에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이처럼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구매심리를 자극한다"고 언급했다.

실제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국내 이용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약 92%가량이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접하고 구매와 관련된 행동을 취했다.

[자료=NHN]

◆ 생활 전반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 제공…효율 증대·수익 투명성 제고

현재 NHN AD의 고객사는 대표적으로 이커머스에서는 11번가, 쓱닷컴, 위메프,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쏘카, 틱톡, 틴더같이 엔터테인먼트·패션·금융·교육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때문에 주로 SNS 상에서는 패션 상품이나 다이어트, 건강 혹은 커뮤니티 관련 광고들만 주로 받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생활권 전반에 걸친 플랫폼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NHN 관계자도 업무협약 이후 달라질 점에 관해 "SNS 계정 등에서 검색한 무언가가 피드 혹은 스토리를 통해 광고로 뜨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광고를 더 폭넓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애드파스 같은 인하우스 플랫폼은 고객사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투명한 광고 수익 정산이 가능하다. 인하우스 플랫폼은 외부 광고주 없이 오직 고객사의 브랜드만을 위한 조직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하우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가 어려운 업체들은 외부 광고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현재 11시11분은 '애드파스'라는 인하우스 광고 플랫폼을 이미 구축한 만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N AD의 고객사들은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서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수익 배분도 더욱 투명하게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수민 NHN AD 미디어솔루션팀장은 "NHN AD가 보유한 광고 영업 및 운영 노하우와 11시11분의 애드테크 역량이 만나 높은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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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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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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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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