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8일 오전, 수문방류한 안동댐 물과 전날 쏟아진 폭우로 용상동 낙천보가 침수되고 낙천보로 진입하는 자전거도로, 둘레길 목책교 등이 유실되자 안동시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는 통제시설을 긴급하게 설치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부터 방류한 안동댐과 폭우로 안동댐 하류에 있는 낙천보와 둔지, 둘레길 목책교와 자전거도로 등이 침수되고 유실됐다. 낙천보 인근의 동천보도 지난 6일 임하댐 수문방류와 집중호우로 침수.유실됐다.2020.08.08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