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 영·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보육사업에 써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외 직원일동'으로 5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 영·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보육사업에 써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사진=박우훈 기자] 2020.08.11 wh7112@newspim.com |
김재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는 어린이에게 있다. 광양시에 어린이보육재단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역에 있는 더 많은 기관이 후원에 동참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