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경쟁력 높인다…2022년까지 6.4만개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개최
중앙정부 주도→지역의 자생·상생기반 확충
새로운 일자리 수요 대응…진출분야 다양화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6만400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주도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자생·상생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사회적경제기업 진출분야 확대에도 나선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3차 비상경제 중대본(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8.13 onjunge02@newspim.com

정부는 2022년까지 관련 일자리 6만4000개 창출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혁신성장 기반 강화(3만8000명) ▲지역의 자생·상생기반 확충(1만4000명) ▲진출분야 다양화 지원(1만2000명) 등을 정책과제로 삼았다. 

먼저 정부는 사회적경제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성장유망기업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개별부처별 소규모 지원에서 범부처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소관부처가 창업 및 초기기업을 지원하고, 중기부가 성장기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성장의 협업체계 구축하는 방식이다.   

또한 우수인재 유입에도 적극 나선다. 우선 청년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유입 촉진을 위해 청년 일경험 및 창업 지원, 교육·훈련을 강화한다. 3차 추경을 활용한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조직 인턴십 지원, 청년창업가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신설 및 지역기반·업종특화 창업지원 확대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 활성화에도 나선다. 특히 현재 12개인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을 2022년까지 20개로 늘리고 교육과정에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신중년 우수 인재 유입 계획도 세웠다. 우선 재취업연계 과정을 운영,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문인력 채용수요에 맞춰 커리어 전환교육·인턴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멘트양성 과정을 신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경영지원(세무·회계·노무 상담)을 위해 컨설팅 역량강화 및 교육 및 매칭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동기업제품 의무구매 제도화, 온라인 판매채널(e-store 36.5+)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순환경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혁신타운·성장지원센터 등 사회적경제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특례보증 지원을 현행 1~3억원에서 최대 2배로 늘리고, 사회투자펀드 조성액도 연간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자료=기획재정부] 2020.08.13 jsh@newspim.com

사회적경제기업 진출분야도 다양화한다. 그동안 환경서비스 분야에서도 특정분야에만 집중돼 있던 사업모델을 환경서비스 수요, 미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다변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녹색제품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확산,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수도 관리 등 환경·자원순환분야 진출을 촉진한다. 구체적으로 내년부터 녹색제품 인증비용 지원 등 특화지원을 강화하고,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의 자활사업화를 추진한다.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진출 확대를 통해 2022년까지 약 5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뉴딜과 연계한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민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국민주주 프로젝트('20~'25년 예산 총 2335억원)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투자시 장기 저리융자를 지원한다. 또 마을 단위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하는 에너지 공동체 '우리그린마을공동체' 확산에도 나선다. 내년도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분야 진출 활성화에도 나선다. 대표적으로 공적돌봄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뉴딜 등 참여·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정부는 올해 3분기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사회서비스 향상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3법(경제기본법·가치기본법·판로지원특별법) 등 관련법에 대한 조속한 입법을 추진한다. 경제기본법과 사회적가치기본법은 의원입법안이 발의 됐고, 판로지원특별법은 정부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정부 내 관계부처 입법  TF를 운영, 주요 쟁점 검토 및 정부대안 마련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