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전 전력연구원이 복날을 앞두고 중구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전력연구원은 지난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이 삼계탕을 포장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전력연구원] 2020.08.13 gyun507@newspim.com |
봉사활동을 통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제공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