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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미 라이 체포 끔찍...홍콩, 금융허브 지위 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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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홍콩 언론계의 거물 지미 라이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지미 라이의 체포에 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홍콩 언론계의 거물로 불리는 지미 라이는 대표적인 반(反)중국 성향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다. 그는 지난 10일 체포됐다가 12일 오전 보석으로 풀려났다.

홍콩 경찰은 체포 당시 지미 라이가 외국 세력과 결탁해 보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홍콩 보안법은 중국이 홍콩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말 시행됐다. 홍콩 보안법은 홍콩 내 분열과 정권 전복, 조직적인 테러 활동, 외부 세력에 의한 내정 간섭 및 외세와의 결탁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홍콩은 중국의 통제 속에서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홍콩의 글로벌 금융허브 지위는 영락(零落)할 것(go to hell)"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홍콩은 중국과 함께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홍콩 시장은 못 쓰게 될 것이며 아무도 (홍콩에서)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홍콩 보안법 추진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홍콩에 적용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또 특별지위 종식은 홍콩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처럼 세계 주요 금융허브로 기능하고 기업을 유치할 능력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코로나19(COVID-19) 대응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05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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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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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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