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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IBM 서버용 CPU 'EUV 7나노' 공정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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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제품 중 첫 EUV 7나노 적용...전작 대비 성능 최대 3배 ↑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IBM의 차세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파워(POWER) 10'을 최첨단 극자외선(EUV) 기반 7나노 공정으로 생산한다.

17일 IBM은 이날 서버용 CPU POWER 10을 공개하며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맡겼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EUV 기술 7나노 공정으로 생산하는 IBM의 차세대 CPU 'POWER 10'. [사진=IBM] 2020.08.17 sjh@newspim.com

이번 생산은 7나노 공정에서 삼성전자와 IBM의 파운드리 협력이다. 양사는 2015년 업계 최초 7나노 테스트 칩 구현 발표 등 10년 이상 공정기술 연구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으며 생산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POWER 10은 IBM의 설계 기술과 삼성전자의 최첨단 EUV 기반 7나노 공정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IBM은 2021년 하반기 POWER 10 CPU를 적용한 서버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POWER 10은 IBM 제품군 중 EUV 기반 7나노 공정이 최초로 적용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가 이를 구현하면서 성능이 기존 제품(POWER 9) 대비 동일 전력 기준으로 최대 3배까지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EUV 기반 초미세 공정 기술에서 속속 성과를 내며 모바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인공지능(AI), 전장 등 다양한 분야로 공정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9년 4월 업계 최초로 EUV 공정을 적용한 7나노 제품 출하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 5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다. 이어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5나노·4나노 2세대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초미세 공정에서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이달 업계 최초로 7나노 기반 시스템반도체에 '3차원 적층 패키지 기술(X-Cube·eXtended-Cube)'을 적용한 테스트 칩 생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파운드리사업부 출범 후 초미세 공정 기술과 생태계 강화, 고객 확대 등을 통해 올해 2분기 기준 분기·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 위해 평택캠퍼스에 파운드리 생산 시설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 마련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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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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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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