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84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만안구 석수3동에 거주하는 62세 여성으로 지난 7일부터 근육통, 몸살 등 증상이 발현했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2020.06.23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이 계속돼 지난 14일 안양 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다음 날인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 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A씨는 현재 방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안양시는 A씨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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