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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0일(목) 조간 리뷰

기사입력 : 2020년08월20일 08:03

최종수정 : 2020년08월20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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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여야 원내대표 오늘 정례 회동…'비대면 국회' 도입 논의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코로나19(COVID-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는 것일까요.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세가 본격화됐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치권도 숨 죽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주요 조간뉴스를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이 몰고 오는 파장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머니투데이는 <"올게 왔나?" 국회 '코로나 습격'에 떨고 있는 정치인들> 기사를 통해 코로나19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국회가 잇따른 접촉자 발생으로 술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거물 정치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부터 신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이르기까지 감염 공포가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집권여당의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의 자가격리는 당 안팎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기사를 통해 이 후보의 자가격리 소식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이 후보가 어제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것이지요. 오는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됨에 따라 이 후보는 29일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전당대회 일정 변경 등 모든 사안을 당 지도부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김부겸 박주민 후보 등 다른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맥이 빠져버렸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이 후보가 종로구 자택에 칩거하면서, 공개토론이나 방송연설 등에서 차별화를 주려던 계획이 어려워진 것이지요.

코로나19 재확산, 수해 등 외부 변수로 흥행이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더욱 수세에 몰린 형국입니다. 다음주 토요일(29일) 예정된 전대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에서 밀린 민주당이 과연 어떤 복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대학생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2020.08.19 kh10890@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김종인 단독회동 성사될까...靑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뉴스핌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회동과 관련해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라며 아직 공식 협의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제 정무수석 발표에서 더 나아간 바는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어제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가 진단] "바이든 당선 땐 대북정책 회귀...실무진 통해 지리한 협상할 것"/ 뉴스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그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과거의 대북정책으로 회귀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세부적으로 국내 대북 전문가들은 실무협상을 중시하는 '바텀 업' 형식을 기반으로 북한과 협상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단독]한미 연합훈련, 작년엔 '동맹' 빼더니 올핸 '한미' 뺐다/중앙일보
18일 시작된 한ㆍ미 연합훈련의 공식 명칭에 지난해와 달리 '한·미'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동맹'이란 표현이 사라진 데 이은 것이다.
19일 소식통은 "올해 연합훈련은 '20-2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으로 명명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北, 내년 1월 당대회 개최…김정은 "국가발전 5개년 계획 제시할 것"/이데일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내년 1월 당 대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국가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은 1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내년 1월 제8차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단독] "코로나 공백은 없다" 대통령 경호처 '클린팀' 운영/한국일보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호처는 별도로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자신감의 근거 중 하나인 듯하다. 이 특별팀은 '돌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라'는 특수 목적을 띠고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에서 흔히 활용하는 일종의 '클린팀(Clean Team)'으로 보면 될 듯하다.

"한국 마스크 지원에 감사"…트위터에 김정은 사진 올린 아르헨 외교부/헤럴드경제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원한 방역용 마스크에 감사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SNS에 게시한 아르헨티나 외교부가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양국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이 KF94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제는 함께 게시한 사진이 김 위원장의 사진이었다는 것이다.

병무청 창설 50년…무작위 선발서 시기·부대 선택하는 시대로/이데일리
20일은 병무청 창설 50주년이 되는 해다. 특히 올해는 헌법이 정하는 양심에 따른 대체복무가 시작되는 원년이다. 병무청 창설 이전 1949년 8월 6일 병역법이 제정되면서 1950년 1월 6일부터 10일간 징병 적령자의 현역 적합여부를 가리기 위한 첫 징병신체검사가 실시됐다. 우리 병무행정의 시초다. 최초 징집은 6.25 전쟁 기간인 1952년 처음으로 이뤄졌다.

내일 방한 中 양제츠, '선물' 줄까…'청구서' 내밀까/머니투데이
중국 외교를 사실상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방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전 한중정상회담 일정·의제를 조율하는 동시에 중국의 입장을 한국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 간 전략경쟁 격화 속에 한미·한중관계를 모두 관리해야 하는 한국 외교역량이 시험대에 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중 양자관계 측면에선 경제에 집중됐던 양국 관계를 확장하는 기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뉴스핌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오는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됨에 따라 이 후보는 29일 전당대회 참석이 어렵게 됐다. 전당대회 일정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이 후보 측은 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 오늘 정례 회동…'비대면 국회' 도입 논의 /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11시 8월 결산국회 논의를 위해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정례 회동을 갖는다. 8월 국회는 이른바 '결산 국회'로 전년도 예산안 결산 심사와 종합정책질의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올게 왔나?" 국회 '코로나 습격'에 떨고 있는 정치인들 /머니투데이
코로나19(COVID-19)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국회가 잇따른 접촉자 발생으로 술렁이고 있다. 거물 정치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부터 신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이르기까지 감염 공포가 확산하는 추세다.

당 지지율 상승·호남 구애로 입지 다진 김종인..당 쇄신 작업 탄력 받나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자 그동안 김 위원장에게 마뜩지 않은 시선을 보내온 당내 인사부터 호남 여론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동안 조용했던 김종인 발(發) 당 쇄신 작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인터뷰]① 원희룡 "윤석열과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이데일리
"윤석열 검찰총장과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결국 국민은 정권의 대항마를 선택하게 돼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영길 "남자끼린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 외교관 감쌌다 /중앙일보
한국에 근무하는 유럽 국가 외교관이 한국인 행정직원에게 비쥬(볼키스) 인사를 했다. 수치심을 느낀 한국인 직원은 문제를 제기했지만, 해당 외교관은 성적인 의도가 없는 통상적 인사였다는 해명만 남긴 채 본국으로 돌아갔다. 성추행 고소를 접수한 한국 경찰은 외교관에게 다시 돌아와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이게 단순한 '문화 차이' 때문이고, '오버'일까.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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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123개 국정과제 공식 확정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정 운영의 핵심 로드맵이 될 123대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를 포함한 국정과제 관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123대 국정과제는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정부 차원의 검토 및 조정·보완을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최종 확정된 국정과제 체계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비전 아래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과제로 구성됐다. 5대 국정목표는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다. 우선 정부는 국민주권 실현 및 대통령 책임 강화를 위한 개헌을 추진한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 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도입 등이 개헌안에 담길 전망이다. 권력기관 개혁을 통한 민주주의 확립, 독자 인공지능(AI) 생태계 및 AI고속도로 구축, 5극3특 중심 혁신·일자리 거점 조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 산재 감축 등의 내용도 국정과제에 담겼다. 또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완료하는 강군 육성 방안도 포함됐다.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 관련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있다. [사진=KTV]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도 구축한다. 온라인 국정관리시스템과 오프라인 범부처 협의체를 운영,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지속 관리한다. 입법성과 조기 창출을 위해 법제처에 국정입법상황실을 두고, 국정과제 입법 전주기를 밀착 관리한다. 국정과제 중 입법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법률 751건, 하위법령 215건 등 총 966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법률안 110건은 연내 국회 제출하고, 하위법령 66건 올해 제·개정한다는 계획이다.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성과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소통창구인 '국정과제 소통광장'을 마련, 국민이 제기한 의견을 정부가 신속히 답하는 쌍방향 소통채널을 만든다. 국민만족도 조사는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민생 관련 중요 국정과제는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정과제 추진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정부업무평가 기본계획('25~'27)' 및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 수정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올해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 등 각 부처가 역점 추진하는 정책과제, 신산업 등 규제 합리화, AI 활용 일하는 방식 혁신, 디지털 소통·홍보 노력 강화 등을 중점 평가할 예정이다. 국민주권정부에 걸맞게 평가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 만족도 조사 결과도 비중 있게 반영한다. 국무조정실은 "향후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국민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요구와 정책여건 변화를 반영해 이행계획도 지속 보완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9-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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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엔비디아와 8조원대 계약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코어위브(종목코드: CRWV)는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와 63억 달러(8조716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32년 4월 13일 까지 코어위브가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은 모든 클라우드 용량을 구매하기로 했다. 엔비디아와 수주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후 코어위브 주가는 뉴욕 정규장 거래에서 8% 상승했다. 지난 3월 상장 이후 이 회사 주가는 3배 뛰었다. 코어위브는 미국과 유럽에서 엔비디아의 GPU 칩을 탑재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임대하거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AI 컴퓨팅 용량 수요 감소 가능성에 대한 완충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평가했다. 코어위브는 일찌감치 엔비디아의 눈도장을 받아 2023년 투자를 받았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을 6% 넘게 보유하고 있다. 코어위브는 지난 3월 공모가 40달러에 뉴욕 증시에 상장한 후 AI 열풍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급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이번 계약은 최종 고객과 상관없이 용량이 활용될 것을 보장함으로써 코어위브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며 "투자자들은 코어위브가 최대 고객사 2곳(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외에 데이터센터 용량을 채울 수 있을지 우려해왔는데, 이번 계약으로 이런 우려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코어위브 로고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9.16 kongsikpark@newspim.com 코어위브는 지난 3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119억 달러 규모의 5년 계약에 합의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오픈AI는 2029년 4월까지 40억 달러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하는 추가 협정을 맺었다. kongsikpark@newspim.com 2025-09-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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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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