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동절기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1전비에 따르면 장병들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 4대를 이용해 헌혈했다.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했다.
1전비 항공의무대대 신예은 하사는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다른 이에게 평생을 선물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행위이다"며 "장병들이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진정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