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경기도 군포시 거주자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각각 광주 248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A씨는 실거주지가 경기 군포로, 최근 부모님이 거주하는 광주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248번 확진자의 진술과 휴대전화 GPS 등을 통해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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