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코로나19 검사…지점 3일간 폐쇄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SBI저축은행 대전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SBI저축은행] 2020.08.21 Q2kim@newspim.com |
21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SBI저축은행 대전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SBI저축은행 대전지점은 구성원 전원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해당 지점을 3일간 폐쇄하기로 했다.
SBI저축은행 측은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 고객 감염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영업점 폐쇄 이후 모든 직원들에게 검사를 진행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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