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측방 제동 보조장치·주차 보조 브레이크 등 적용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형 ES300h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21년형 ES300h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을 새롭게 적용됐다.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형 ES300h 판매를 기념해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LEXUS FINANCE BY)'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의 하이브리드 모델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1년형 렉서스 ES300h [사진=렉서스코리아] 2020.08.24 peoplekim@newspim.com |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식 ES 300h는 총 세 모델로,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해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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