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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공식 지명

기사입력 : 2020년08월25일 02:13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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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펜스 부통령 지명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적으로 지명됐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당대회는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서 후보 지명 기준인 대의원 과반을 확보해,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지명됐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기자회견 도중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0.08.23

이와 함께 공화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지명했다. 펜스 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된 뒤 4년 정도 직을 맡아왔다.

이날 전당대회는 당초 2500명이 넘는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됐다. 미국 50개주와 미국령에서 6명씩 모두 336명의 대의원만 참석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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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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