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한국자산개발 황철호 대표가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자산개발 황철호 대표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억 원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 했다.[사진=광양시] 2020.08.26 wh7112@newspim.com |
한국자산개발은 광양시 중마동에 소재한 업체로 본사는 부산이며, 부동산 공급, 개발업, 물류업을 영위하고 있다.
황철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를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워나가자는 보육재단의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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