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세종' 성장을 위한 견인차...활발한 교류 협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설공단과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6일 교통공사 회의실에서 행정수도 세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용준(좌) 이사장과 배준석 사장 [사진=교통공사] 2020.08.27 goongeen@newspim.com |
협약에서 두 기관은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시민 안전대책 수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방향 설정과 경영관리 자료 공유, 각종 사업 공동협력 및 발전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계용준 시설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세종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준석 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개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공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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