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8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직원은 방역수칙을 지킨 데 따라 별다른 폐쇄조치는 필요 없다고 결론 내렸고 확진자와 접촉한 교수 1명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대병원의 모습. 2020.08.29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