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현대기아차 공동투쟁위원회와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3개 공장 비정규직지회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최저임금 도둑질! 재벌 봐주기! 검찰규탄 및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현대그린푸드의 최저임금 위반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여 더 이상 최저임금 도둑질이 벌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된 법적용을 할 것’을 촉구했다. 2020.08.3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