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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자생한방병원 "환절기 대비 학습 패턴 등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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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본격적인 가을 학기가 시작되면서 환절기에 민감한 학생들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보다 계절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기 전 자녀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이 있다면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 패턴과 면역력 관리 등에 대해 분당자생한방병원 이효은 원장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이효은 원장. [사진=분당자생한방병원] 2020.09.08 1141world@newspim.com

이어지는 온라인 수업, 바른 자세로 척추 지켜야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면서 장시간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수업을 듣는 우리 아이 척추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집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사춘기 이전 아이들은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쁜 자세와 습관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척추 질환이 생기면 성장 발달과 키 성장에도 영향을 끼쳐 성장판이 열려 있다 하더라도 올바른 성장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이효은 원장은 "화면을 볼 때 목이 앞으로 쏠리는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면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척추측만증은 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척추와 주변 근육에 부담을 줘 통증이 생기고, 집중력이 저하돼 성적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리를 꼬거나 책상에 기대앉는 자세는 피하고,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방차로 지키는 우리 아이 면역력

가을이면 각종 호흡기계 감염 및 알레르기 질환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아이 건강을 위협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기 전,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여름철 무더위로 떨어져 있던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방차가 도움이 된다. 특히, '오과차'는 호두, 밤, 은행 등 다섯 가지 과실을 달여 만든 차로, 호흡기 강화와 더불어 지친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과차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호두 10개와 은행 7개, 생밤 7개, 대추 7개, 생강 1톨을 준비한다. △은행은 껍질을 벗겨 살짝 볶아 둔다 △호두와 밤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맹이만 준비하고, 대추와 생강은 깨끗이 씻는다 △위 재료를 물 4L와 함께 끓인다 △물의 양이 절반 정도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이효은 원장은 "은행과 밤은 호흡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호두는 체력 보강, 대추는 신경 안정, 생강은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성장의 계절, 가을! 키 성장 골든타임 놓치지 마세요

올 한 해 자녀의 성장이 더뎠다면 이번 가을이 기회다. 가을은 한 해가 끝나기 전, 일 년 키 성장의 잠재력을 키우는 시기로 그동안 놓쳤던 성장에 집중하기 좋은 때이다.

이효은 원장은 "봄, 가을에는 전문 클리닉을 통해 아이의 현재 성장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며 "아이의 성장이 부진하다면 그 원인을 찾아 조속히 치료해 아이가 원활히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했다.

만약 자녀가 △같은 성별 또래 100명 중 3번째에 들어가는 경우 △매년 4cm 이하로 자라는 경우 △평균 신장보다 10cm 이상 모자라는 경우 (10세 미만은 5cm 이상) △성장장애증후군(소화기, 호흡기, 정신과 질환 등)에 해당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성장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에서는 성장판 검사와 인바디 검사를 통해 성장 장애 여부를 판단하고,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아이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한다.

어린이 성장 보약은 △허약하고 더딘 발육 △약한 면역력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 △피로감과 짜증 등 아이의 성장 방해 요인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 성장 가능 시간과 환경을 확보해 준다. 침 치료는 성장혈을 자극해 기혈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성장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도록 돕는다. 성장 추나요법과 성장 체조를 통해서는 바른 척추를 만듦과 동시에 키 성장 촉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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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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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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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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