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KB국민카드, 태풍·집중 호우 피해고객 대상 특별 금융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9월08일 10:47

최종수정 : 2020년09월08일 10: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국민카드가 10호 태풍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대금 유예와 분할 결제,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강원 삼척중학교 운동장과 앞 도로가 침수됐다. 오후 2시 현재 삼척지역은 태풍의 중심자리에 들어서면서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0.09.07 onemoregive@newspim.com

지난달과 이번달 발생한 △하구핏 △마이삭 △하이선 등 3개 태풍과 장마철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이 최대 6개월 청구가 유예된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도 가능하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이나 거치기간 변경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 받을 수 있다.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된다.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의 경우 태풍 '하이선'과 '마이삭'은 11월까지, 태풍 '하구핏'과 장마철 집중 호우는 10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태풍 '하구핏'과 집중 호우는 10월 31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