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홍성=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아산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는 20대 외국인(아산 46번)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6 pangbin@newspim.com |
아산 46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입국 뒤 자가격리 중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 통보된 아산 4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함께 입국했다.
홍성군에서는 홍성읍에 사는 60대(홍성 11번)가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충남도와 시·군은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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