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논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과 논산에서 20대 2명이 확진됐다.
아산시는 배방읍 거주 20대(아산 4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2 pangbin@newspim.com |
아산 41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된 아산 33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논산에서는 지난달 20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논산 12번)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논산 12번 확진자는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통보됐다.
이들은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는다.
충남도와 양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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