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론론'과 협업...수면팩 구매시 양말 증정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 '한율'은 패션 브랜드 '론론'과 협업한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달빛유자' 라인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 '달자'를 모티브로 활용한 한율 제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9.10 hrgu90@newspim.com |
한율의 달빛유자 수면팩 한정판 제품 패키지에는 사랑스러움을 부각한 달자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달자 스티커 2종이 내장돼 있다. 달빛유자 수면팩 한 통에는 전라남도 고흥의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됐다.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구매하면 달자 캐릭터가 그려진 론론 양말을 100% 증정한다. 그 외에도 달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파자마, 티셔츠, 파우치, 가방, 키링 등 총 10개 품목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패션 아이템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한율과 론론이 함께 협업한 달자 컬렉션은 오는 24일까지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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