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100세대가 건립된다.
하동광평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사진=하동군] 2020.09.10 lkk02@newspim.com |
하동군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 주거복지를 위한 공공주택 건설 사업으로 광평에 마을정비형공공임대주택 100세대를 짓기로하고 10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 70세대, 영구임대 10세대, 행복주택 20세대로 구성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 보상 등 제반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착공과 함께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은 하동읍 광평리 2-4 일원 6272㎡의 부지에 6∼14층 아파트 2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경로당, 복합커뮤니티센터, 경비실 등이 건립된다.
세대당 전용면적은 국민임대 29㎡ 22세대·33㎡ 26세대·46㎡ 22세대, 영구임대 26㎡ 10세대, 행복주택 16㎡ 6세대·36㎡ 14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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