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홍보매체 인지도·콘텐츠 선호도' 조사

기사입력 : 2020년09월14일 13:45

최종수정 : 2020년09월14일 13:45

23일까지 참여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100명 상품권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교육가족과 소통‧공감 강화를 위해 '홍보매체 인지도와 콘텐츠 선호도'를 설문으로 조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페이스북, 유튜브, 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매체에 대한 인지도와 콘텐츠 선호도 등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매체 설문조사 이벤트 웹자보 [사진=교육청] 2020.09.14 goongeen@newspim.com

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ejongedu) 페이지의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신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시민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세종교육 홍보에 적극 반영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