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자사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로, 프리미엄테스트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기대작이다.
[자료=한빛소프트] |
이 게임은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출시 단 하루 만에 사전예약 10만 명을 돌파했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의 이 같은 성원에 부응코자 이날 성우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최한, 김채하, 소연, 정미숙, 이새벽, 김현지, 정혜원 등 초호화 성우진의 녹음 현장과 모습이 담긴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기대작 삼국지난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식을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빛소프트는 지난 11일 코스프레 전문팀 COSIS의 모델 주아의 삼국지 인기 장수 '관우' 코스프레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3D 카툰렌더링으로 구현된 삼국지난무만의 특색 있는 삼국지 무장들의 멋진 모습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국지난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