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 7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
천안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치료 중 목숨을 잃었으며 충남으로 확대하면 3명의 확진자가 숨을 거뒀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남도는 지난 8월 27일 확진돼 치료를 받았던 천안 176번 확진자(70대)가 22일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천안 176번 확진자는 공주시 유구읍에 사는 70대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최근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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