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기재부,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확대…중소기업 공공조달 참여 늘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에너지·ICT 분야도 포함…참여 공공기관도 확대
통합기술마켓 인증 중소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납품실적 등 제약없이 기술력만으로 평가·구매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한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 방안'을 전체 340개 공공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방안은 작년 6월 구축된 'SOC 기술마켓'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4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됐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이란 공공기관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혁신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기술력만으로 평가·구매하는 온라인 통합플랫폼이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연간 135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안건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통합기술마켓 분야를 에너지·ICT 등으로 확산하고, 이미 운영하고 있는 SOC 기술마켓은 참여기관을 추가해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올해 중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공기관 중심으로 '에너지 기술마켓'을 개통, 내년에는 ICT, 교육·연수 분야 등으로 확산해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SOC 기술마켓도 기존의 LH, 도로공사 등 10개 기관 외에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수자원공사, 환경공단의 추가 참여를 추진한다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통합기술마켓 설치 근거규정과 기술마켓별 운영규정도 마련한다. 운영규정에 공모, 지원자격, 심의절차 등 모든 과정을 명시해 업무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이를 SOC 기술마켓에 우선 도입 후 에너지 기술마켓 등에도 도입한다.

통합기술마켓 인증을 받은 제품의 판로는 더욱 확대한다. 오는 10월부터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에서 인증 받은 중소기업 제품이 조달정책심의회의 공공성 평가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이 된다. 혁신제품은 조달청 '혁신장터'에 게재돼 정부·지자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이 수의로 구매가 가능하다.

통합기술마켓 인증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사업화 자금 등 지원과 함께 보증 한도를 우대한다. 인증 보유 기업에 중진공을 통해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수은의 운영자금과 생산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신·기보에 보증프로그램을 신설해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한다.

통합기술마켓 이용실적을 경영평가 반영하고 점수가 높은 공공기관에는 조직 및 인력 확충을 지원한다. 통합기술마켓 인증제품 구매실적을 혁신구매 목표제 실적에 포함시켜 공공기관의 인증제품 구매를 유도한다. 기술마켓별 주관기관과 활용실적 우수기관 등에 대해서도 관련 조직 및 인력 증원요청시 탄력적으로 검토한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 등을 모니터링하고 보완하여 제도안착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