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로당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전투비행단은 25일 추석을 맞아 부대 인근 경로당 7곳에 지역 생산 우리밀 제품을 전달했다.[사진=제1전투비행단] 2020.09.25 ej7648@newspim.com |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광산구 동곡동, 서구 마륵 1·2동, 서구 덕흥동, 북구 용두동, 전북 고창 동호리 등 각 경로당 운영위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1전비 감찰안전실 이수현 주무관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작지만 위문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신뢰받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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