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 112경찰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도민 불편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 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연휴에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보호가 최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대응을 당부했다.[사진=경북도] 2020.09.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