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시청 등...시민편의·상권 활성화 기대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4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2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시민편의 향상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종촌동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10.01 goongeen@newspim.com |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시청과 조치원청사 2곳과 동지역 주민센터 11곳, 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5곳, 나성동 환승주차장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2곳 등 모두 20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차장 이용시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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