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현대차그룹은 오늘(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정의선 신임 회장의 선임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신임 회장이 2년 전부터 사실상 그룹 전반을 진두지휘하기는 했지만 이날 '정의선 시대'의 공식 개막으로 현대차그룹은 20년만에 총수를 교체하게 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2020.10.14 pangbi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0월14일 09:04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09:04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현대차그룹은 오늘(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정의선 신임 회장의 선임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신임 회장이 2년 전부터 사실상 그룹 전반을 진두지휘하기는 했지만 이날 '정의선 시대'의 공식 개막으로 현대차그룹은 20년만에 총수를 교체하게 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2020.10.1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