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驻首尔旅游办事处中秋线上文化周活动圆满落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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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中外文化交流中心共同推出的"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完美收官,在线活动有故事、有内容、有亮点、接地气,中国文化与旅游在韩网引起热议,浏览率超过500百余万人次,品牌效应初步显现,为疫后入境游逆势上扬"预热"。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借助后疫情时代韩国互联网及新媒体迅猛发展的趋势,驻首尔旅游办在活动期间分文化和旅游两大版块,围绕"中秋民俗、美食、旅游"三大主题,在线推出旅游文化周主题展、《Sharing the Moment》主题宣传片、中国味道-中秋主题美食工作坊、云游世界过中秋、月满四川、相约青岛、亲情临沂、山水桂林等多项活动,引领韩国民众和华人华侨跨越时空欣赏中国美丽景色,体验中秋传统风情,传递了"月圆与共、健康同在"的美好理念。

     网页截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文化宣传方面,活动深入挖掘中秋节作为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的历史文化价值及各地独有的民俗风情,用韩国人熟悉的视角和语言进行包装策划,宣介内容丰富,文化特色鲜明,充分展现出中国优秀传统文化的价值与魅力,以及时代赋予其的生机勃勃。活动期间韩国民众足不出户便可通过手机"邂逅中秋"、"玩转中秋"、"感悟中秋"。

有韩国网友在官网社交账号看过中秋视频后留言说:"原来韩国的'秋夕'在中国叫'中秋节',一起过同样的节日真好,好想去中国吃月饼"。华人华侨联合总会王维月会长动情地说:"线上文化周能够纾解乡愁,让我们牢记中华民族之根"。 韩国首尔观光荣誉市长梁武承对本次活动的开展表示:"在双方共同拥有的传统节日举办活动具有特别意义,一定会进一步促进中韩文旅交流与合作。"

活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以文塑旅,以旅彰文。在旅游推介方面,契合国家西部大开发战略和旅游精准扶贫战略,驻首尔旅游办积极与四川、临沂、青岛、桂林等地的文化与旅游厅(局)合作,结合各地独特的文化旅游资源,按照韩国人的旅游出行习惯及文化背景,深度开发适合韩国市场的旅游宣传亮点,多角度呈现天府之国、孔孟之乡以及甲天下的桂林山水,尽显各个文化旅游名城的独特魅力。

打造独特品牌,彰显文化内涵。"月满四川"带领观众领略巴山蜀水,走进诗圣草堂、诗仙故里,感受大唐意蕴,中秋时令美食和国宝大熊猫更是天府之国不可或缺的文化元素;"亲情临沂"重点介绍了当地独特山水奇观、美丽田园风光,娓娓道来沂蒙老区红色文化旅游故事;"相约青岛"多角度展示了青岛中秋丰富多彩的民俗活动,尽情展示最美赏月打卡地;"舟行碧波上,人在画中游"的"山水桂林"以绝美清秀的旖旎风光震撼着韩国民众的心灵。

一位名为许成玉的韩国网友看过中秋系列视频之后激动地说:"韩国人到中国旅游大部分是去北京、上海和张家界,真没想到中国还有这么多有文化、有美景、有美食的地方。等疫情过后,好想到四川、临沂、桂林等省市走一走,玩一玩"。 韩国观光协会尹永浩会长表示:"此次活动适逢中秋佳节让韩国民众更是感同身受,中国独具特色的文旅资源和美味佳肴对韩国游客极具吸引力。"

举行促进群众参与的活动。【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在媒体报道方面,驻首尔旅游办联合韩国新媒体连线、韩国华侨华人联合总会以及韩国最大的旅行社哈拿多乐共同进行策划,以旅游办官网及官方社交账号为依托,开设"天涯共此时-中秋节"专区,内设"文化周主题展"、"亲情临沂"、"山水桂林"等八大活动专栏展示视频及图文信息,并同步上传Facebook、Youtube、Instagram等旅游办社交账号。

同时,活动由《新华网》、《人民网》、《中国文化网》、《中国新闻网》等国内知名媒体、纽斯频(NEWSPIM)通讯社等韩国主流新闻媒体、旅游行业媒体、自媒体、韩国知名华语媒体等多家媒体进行跟踪报道,最大限度提升宣传覆盖面,让传播范围和宣传效果最大化。

本次活动还充分运用虚拟展览、交互体验等多种数字化手段,全方位增强韩国民众的活动体验感,让他们可以"在观赏中感知中国,在互动中体验中国"。其中,"线上有奖竞猜活动"吸粉无数。网民们一边观赏中秋系列图片和视频,一边参与线上有奖竞猜,极大提升了活动的趣味性和吸引力。一时间旅游办官网和社交账号变成了网民们欢聚线上过中秋的温馨平台,获得了人气与口碑的双丰收。

配套活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此次旅游文化周活动采取云端模式是在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统筹部署下,中外文化交流中心与驻首尔旅游办共同为应对新冠疫情精诚合作、群策群力、创新拓展文化和旅游海外传播渠道的有益探索,旨在让中秋节承载的中华岁时风俗文化在这样一个特殊时期走近韩国民众,架起两国文化和旅游交流的云端桥梁。活动通过全方位、多角度呈现中秋节的文化内涵和人文意蕴,充分展现出中国文旅资源的巨大魅力和深度内涵,有效促进了两国间的文明互鉴与人文交流,诠释出构建人类命运共同体的美好愿景。

中韩两国地缘相近,文缘相通,人缘相亲,互为主要的旅游客源国和目的地。面对突如其来的新冠疫情,中韩旅游业界同舟共济、相互守望、共克时艰,进一步夯实了双方信任与合作的基础。展望后疫情时代,中韩旅游交流与合作将会走上新起点、面临新机遇、迎接新挑战。驻首尔旅游办今后将不断总结经验,充分发挥好对韩旅游交流的窗口和纽带作用,借助韩国互联网及新媒体优势,大胆探索"云宣传"新模式,倾力打造"云ㆍ游中国"系列线上品牌活动,力促化危为机,谋求逆势上扬,努力开创两国旅游交流合作新局面,共同谱写中韩命运共同体新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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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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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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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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